대학에 합격한다는건 고등학교 생활을 놓는다는 의미는 아닌데

2년만의 포스팅입니다.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고 저는 이제 고등학생에서 대학생으로 가는 길목에서 있습니다. 이제채 20일도 안남은 졸업을 앞두고 많은 생각을 하고 있네요.

처음에는 대학에 못들어갈줄 알았습니다(...) 낮은 9학년, 10학년 성적에 좌절하고 있었죠. 정말 지난 2년동안 미친듯이 했네요. SAT도 엄청나게 올리고.... 뭐 올린성적도 다른 한국 아이들에 비하면 부끄럽긴 합니다만(...)

이제 8월이면 또 중국을 떠나, 새로운 장소 미국에 가서 대학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마음속이 참 복잡해요. 기대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하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겠지만 그곳에서도 상처를 입겠죠. 하지만 고등학교 생활이 제 마음을 어떤식으로든 단단하게 해 주었다는것은 의심할 수 없는 사실인듯 합니다.

새로운 인생을 맞아 블로그도 새롭게 해야겠습니다.

p.s. Boston University College of Engineering 가시는 분 어디 없슴까ㄲㄲ

by 해해성원짱 | 2011/05/12 02:23 | 트랙백(2) | 덧글(1)

이글루란...

이글루라는건.... 새로운 포스팅을 쓰기는 귀찮고, 그렇다고 방치해두기는 그런게 아닐까 싶음(....)

그래서 새로운 포스팅을 준비하고 있긴합니다.

by 해해성원짱 | 2009/07/12 21:25 | 트랙백 | 덧글(0)

요즘 근황

그냥 그렇게 학교에서 열심히 시험과 과제이 치어살고 있습니다. 이놈의 영어 선생은 끝까지 저를 놓아주지 않고...ㄱ- 내일도 또 세미나네요. 언제나 그렇듯이, 준비해야할것은 많고 생각나는건 하나도 없는게 학생 아니겠습니까..ㅇㅅㅇ

그저 6월에 할 방학만을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서 한국에 가 해변의 여자들을 볼 생각밖에 없네요.

넵 저 변태 맞습니다.

p.s: 요즘 PS2로 나온 미연시 중에 아마가미라는게 있던데, 그림체 진짜 꼴리더군요(...) 에뮬로 돌릴 수 있다는 소리를 듣긴 들었는데, 후킹방법이 없다는 이 슬픔. 역시 일본어를 배워야 하나..

by 해해성원짱 | 2009/05/13 17:32 | 일상생활 | 트랙백 | 덧글(1)

AP Chinese 시험이 오늘이네(...)

그런데도 나는 타입문넷과 엔젤하이로를 눈팅하고, 글을 올려대고 있다!

예아

by 해해성원짱 | 2009/05/06 00:53 | 미분류 | 트랙백 | 덧글(5)

그냥 다 올리자!

방금전에 한창 번역해 놓은거 날리고 잠시 절망했습니다만(...) 다시 번역해서 올려봅니다. 모두 출처는 www.fmylife.com입니다.

FML은 미국의 블로그사이트로서, 사용자들이 자신이 겪은일을 Today...로 시작하는 이야기로 요약해서 올리고, 사용자들은 올린사람을 위로하고 자신의 일도 모두 폭로해서 다같이 자폭하는(...) 그런 사이트입니다.

둘러보다보면 인간의 인생이 이렇게까지 꼬일 수 있구나...라는걸 알 수 있져.

제가 뽑은 베스트 몇개를 뽑아서 갑니다. 즐겨주세요!

FML=Fuck My Life

Today,my parents were out so I invited my girlfriend over. It was theafternoon, and things started to heat up. We were having sex, and I wasabout to finish. Then I looked through the window, to see aconstruction worker (who was fixing the house next to mine) giving me athumbs up. He's her dad. FML
오늘, 우리 부모님이 집에 안계셔서 여친을 집에 데리고왔어. 그때는 오후였고, 분위기는 타오르기 시작했지. 일이 났을때 우리는 한창 검열삭제를 하고 있었고, 거의 다 끝나갈 무렵이었어. 내가 창밖을 봤는데 거기서는 옆집을 고치고 있던 공사장 인부가 나한테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있었어....

그는 내 여자친구의 아버지야(.......) 엿같은 내 인생.

Today,my parents yelled at me for 10 minutes without letting me get a word inedgewise for getting a 48 on my test. They took my phone, unplugged myinternet, and took my car keys. They wouldn't listen no matter how manytimes I told them "It was out of 50". It actually was. FML

오늘, 내가 시험에서 48점을 받아서 부모님한테 졸라 깨졌어. 부모님은 내 핸드폰도 압수하고, 인터넷도 끊고, 차키까지 뺏어갔어. 내가 아무리 시험이 50점 만점이라고 해도 듣지 않으셨어... 진짜 50점 만점이었다고... 엿같은 내 인생.

Today,my mom walked in on me looking at a 1978 playboy. She asked if I foundit in the basement. I said yes. Then I realized she was the centerfold.FML

오늘 내가 1978년에 나온 플레이보이 잡지를 보고있는데, 엄마가 다가와서 "이거 지하에서 찾은거니?"라고 물어봤어. 그래서 그렇다고 대답했지....

오늘 난 엄마가 옜날에 플레이보이 누드모델이었었다는걸 알았다(...) 엿같은 내 인생.

Today,I got accepted to Yale University. My parents response: "We neverexpected you to get into college. We spent all of our savings onsending your brother to school." FML

오늘 예일대학에서 합격통지서를 받았어. 부모님의 반응: "우리는 네가 대학에 갈 수 있을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저축은 이미 네 형을 대학에 보내는데에 다 써버렸다구." 엿같은 내 인생.

Today,I sent an email to my best friend, telling him that I'm gay. When I wastyping the email address in the "to:" field, it autocorrected theaddress to my mother. She just responded: "you filthy faggot". FML

"오늘 내가 게이라는걸 커밍아웃하려고 내 친구한테 메일을 보내려고 했는데, 수신자메일에 친 메일주소를 소프트웨어가 자동으로 엄마 메일주소로 바꿔버려서 엄마한테 메일이 보내졌어. 방금 엄마가 답장을 보냈는데 "더러운 게이새끼!"라고 써있다..... 엿같은 내 인생.

Today, my boss fired me via text message. I don't have a text messaging plan. I paid $0.25 to get fired. FML

오늘 사장이 나한테 해고 문자메세지를 보냈어. 그런데 나는 문자메세지 특약에 가입되어있지 않아.... 나는 해고당하기위해 25센트를 냈다고ㅋㅋ 엿같은 내 인생.

*미국에서는 특약에 가입되어있지 않다면 수신자와 발신자 모두가 돈을 냅니다.

Today, for my two-year anniversary I got my girlfriend a very expensive diamond necklace. She got me male enhancement pills. FML

오늘 교제 2주년을 맞아서 여친한테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선물했어. 그녀는 나한테 정력보조제를 선물했어...... 엿같은 내 인생.

Today, it's my 18th birthday. My parents got me a $5 gift certificate to Itunes. It came for free with the iPhone they just bought my sister for her middle school graduation. FML

오늘은 내 18살 생일이라서, 부모님이 내게 아이튠즈 5달러 상품권을 주셨어. 그리고 그건 부모님이 내 여동생에게 중학교 졸업기념으로 사준 아이폰에 공짜로 딸려나오는거지... 엿같은 내 인생.

부모님이 누구를 좋아하시는지 딱 드러나네요(...) 한쪽에는 아이폰, 한쪽에는 공짜 선물...

지못미

이 이야기는 댓글이 더 압권

welcome to adulthood. (성년기에 접어든걸 환영해!)

Yep sucks for youu. She is def the favorite in the family haha (너한테는 참 엿같은 일이네ㅋ 니 동생은 분명히 가족중에서 제일 총애받는거 같은걸ㅋㅋㅋ)

My parents give us less and less as we get older. (우리가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부모님은 우리에게 적게 주시지.)

Sounds like my family...my sister got a 1000 dollar bed for her room athome that she doesn't use cause she's now in college and I got a tshirt that didn't fit me from walmart...FML (우리 가족같은데... 내 부모님은 누나에게 1000달러짜리 침대를 방에 들여놔줬는데, 누나가 대학에 있어서 그건 그냥 썩고있지. 그리고 나는 월마트에서 산 맞지도 않는 티셔츠를 받았고....엿같은 내 인생ㅋㅋㅋㅋ)

that's not funny that's just sad! (이건 웃기지도 않고 그냥 슬퍼!)

That's what adulthood means.. =/ (이게 성인이 됐다는거야.)

It totally sucks when parents have favorite kids.. Im so sorry for u (부모가 특별히 좋아하는 자식이 있다는건 참 엿같은거지... 널 동정해)

Story of my life. Little sisters get whatever they want. (내 인생같구먼. 여동생은 자신이 원하는건 뭐든지 가지지...ㄱ-)

대망의 마지막

Today, I thought I heard my little sister playing on my brand new grand piano. Angry, I ran downstairs to stop her. My parents were having sex. On my piano. FML

.....이건 GG(...)

by 해해성원짱 | 2009/04/15 21:26 | 트랙백 | 덧글(4)

땜빵용 포스팅 - 오늘의 FML

미국의 큰 블로그 사이트 중, FML(Fuck My Life - 엿같은 내 인생)이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여기서는 엿같은 자신의 인생 사연을 사이트에 올리면서 서로서로 웃는(...) 그런 사이트인데요. 오늘 본 FML중에 엿같은거 하나 땜빵으로 포스팅 함.

Today, it's my 18th birthday. My parents got me a $5 gift certificate to Itunes. It came for free with the iPhone they just bought my sister for her middle school graduation. FML

오늘은 내 18살 생일이라서, 부모님이 내게 아이튠즈 5달러 상품권을 주셨어. 그리고 그건 부모님이 내 여동생에게 중학교 졸업기념으로 사준 아이폰에 공짜로 딸려나오는거지... 엿같은 내 인생.

부모님이 누구를 좋아하시는지 딱 드러나네요(...) 한쪽에는 아이폰, 한쪽에는 공짜 선물...

지못미

by 해해성원짱 | 2009/04/15 18:23 | 인터넷 | 트랙백 | 덧글(0)

[나노하X데드스페이스] Hell on Earth 2화

알림: 이 글은 원래 제가 타입문넷에 연재하던 글입니다. 앞으로는 블로그와 커뮤니티 두개에 동시에 올라갈겁니다.

오늘 결국 2화를 올리는군요! 블로그를 시작하니 그래도 자신만의 공간이 있다는게 정말로 좋습니다. 뭐 어떤분때문에 유튜브니 뭐니 해도 블로그는 결국 블로그군요.

어려운 얘기 말고... 그저 피와 살이 튀기는 나노하의 세계를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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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해해성원짱 | 2009/04/13 17:37 | 트랙백 | 덧글(1)

오늘도 잉여인간짓 했음

버스안에서 베프들과 대놓고 앗흥한 이야기로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역시 남자들이 모이면 제일 하기 좋은 이야기가 음담패설이라는게 맞는말이군요.





주위에 듣고있는 여성분들이 없었다면 정말로 좋았을텐데 말이죠(....)

소설은 걱정마세요, 이제 올라갑니다.

by 해해성원짱 | 2009/04/13 17:32 | 트랙백 | 덧글(0)

[나노하x데드스페이스] Hell on Earth 1화

www.typemoon.net 일반창작 게시판에 연재하던 제 소설 (같은 닉네임)입니다. 지금은 잠시 학교일로 연재를 쉬고 있지만, 곧 재개 할겁니다. 일단 업로드 해둔 3화까지 올리고, 이번 주말에는 4화가 타입문넷과 블로그에 올라올 예정이니 기대해 주시길. 그럼, 피와 살이 튀기는 나노하의 세계를 즐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p.s: 여기서는 아이작 클라크의 사망을 전제로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아직 결정된사항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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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해해성원짱 | 2009/04/12 23:37 | 상상활동 | 트랙백 | 덧글(4)

옛날 흑역사들은 모두 묻고, 다시 블로그를 시작해보려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그동안 몇년을 이 블로그를 방치해 뒀었는지.... 학교일에 치이고 치여 시간이 하나도 없었네요.

지금도 시간이 없긴합니다. 내년이면 11학년이 되고, IB Certificate 5개를 따는건 힘든 작업이겠지요.

하지만! 자신을 표현하는일도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해서, 다시한번 시작합니다.

모두들 다시한번 잘 부탁드립니다!

by 해해성원짱 | 2009/04/12 23:28 | 일상생활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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